2008년 04월 29일
환 '명까공감' 영
유입경로 보다보니 네이버 검색어 "명까공감"-_-있길래 눌렀더니 내 글 최상위?? 뭥미??
먼저 오는 변명 : 두서없음. 욕설다수. 밸리에서 오면 어차피 긴글 펼쳐져 보이지만 그래도 그냥
...-_- 뉴스비평 밸리에 보내놓고 뉴스링크 없지만 별로 많이 창피함
덕분에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어봤다. 총선 공약 나오기도 전에 쓴 글인데, 왜 다들 공약얘기 안하고 명박이만 까냐고 쫌 훈계조로 타이르는 재수털리는 글이었다. 공약. 뭐 공약도 헛약속 된지 오래고 그게 누구라고 다를까만은, 자기 공약 관철시키려 애쓰는 분들은 좀처럼 힘이 없더라. 공약은 힘있는 자의 공약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니 空約이 되고, 실천하려는 자의 공약은 힘이 없어 空約이 되는데 어쩌면 공약보다 중요한건 따로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당장은 그저 당색갈라서 표놀이 하는 것만이 투표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일까?
사실 요새는 그사람 깔 여력도 없다. 왜냐면 끝이 없으니까. 당연히 까야되는데 까고있다보면 물타는 사람이 존내 많아서 요새는 그럭저럭 선동가라고 물만 타도 논지를 흐릴 수 있는 추세라 참 뭐 그렇다. 그래도 예전 온건보수와 진보혼합했던 형들의 10년처럼(물론 그 시대에 나는 개초딩-중딩-고딩이었고, 정책이고 나발이고 쥐뿔도 뭣도 몰랐다.)뭔 개 거기같은 짓거릴 하더라도 그래도 제정신일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 요 몇주간 욕이 좀 많이 늘더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는 명까공감? 존나게 환영하는 바다. 하다못해 창조한국당 물타는 한분하고 통계를 휘두르며 선동하는 그분들도 환영한다. 정책에 대한 논리적 비판은 뭐라도 영원히 환영할테지만, 단순히 악감정에 대한 공감유도글이라고 해도 뇌와 이성 잠시 버리고 오오 동감 오오 이래가면서 공감할 수밖에 없다. 도저히 더이상 할 말도 없게 개병신 삽질을 격일단위로 해주시는 바람에 개념차린 척 눈 내려깔고 "논리 좀 갖고 까" 라고 주장하던 그 시간도 옛날이 돼 버렸다. 할 말이 없다. 이성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할수만 있다면 탄핵하고 싶다. '국개론? 그건 어디에 누가 주장하는 듣보잡 병진논리인가여'ㅅ'ㅗㅗ'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거 주장하는 마음 조금 알것도 같다. 누구라도 이 상황을 초래한데에 1g 힘을 보탰다면 미워하고 싶어진다. 뭘 초래? 미워해? 어쩌라고? 그냥 그렇단 얘기지.
광우병에 대해서 말이 많았고, 잠결에 했네 어쩌네 농담하는 것조차 "이 시발 좆까!!!"하고 까칠하게 받아치게 만든 것은 그사람 스스로 초래한게 맞다. 많다. 욕먹고 무병장수 하겠다는데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럴 오지랍도 없다. 모 가수가 일개 네티즌 싸이주소까지 공개하며 마지막에 덧붙였던 그말이 생각난다. 잘꿋~ 응, 그래. 잘살아라 꿋꿋하게. 그리고 기왕이면 우리도 꿋꿋하게 병신취급 안받고도 잘 살수 있게 해주면 존나게 감사하겠지만 니가 관심없는건 뼈저리게 잘 알고있으니 기왕 당선된거 하고싶은거 다해봐라.
나는 안뽑았다. 나는 당당할 수 있다. 나는 내 주변에 누군가가 자신을 나라의 CEO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을 뽑았다 해도 아무말 하지 않을거다. 다만 마음깊이 미워할거다. 그 손가락만 미워할거다. 다만 아무것도 안하거나 소풍다녀온 사람이 이명박 뽑은사람 욕하면 좀 패주고 싶을것 같다. 누가 그런다면 참 용자. 그런 사람 있어도 제발 아닌척해라. 차라리 허경영을 뽑았다면 냉소적인 비관론자 취급이라도 받을테니 걔 뽑았다고 해라.
CEO는 기업을 효과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쓸말과 버릴말을 구분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그의 정책은 그가 CEO라는 확실한 증거들이고, 곧 온 국민은 병신취급 안받고 꿋꿋하게 살아가기 위해 무한경쟁 체제에서 끝도 없는 마라톤을 해야만 할거다. 다 필요없고 그냥 다들 좆빠지게 달려봐라. 그게 세계 추세라니까 다들 거기 발맞춰서 비지니스 & 잉글리쉬 후렌들리하게 마트가서 아륀지 찾으며 잘! 살아라. 국개따위 집어치고, 시대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내 악몽의 20대 초반을 이악물고 견뎌볼테니 다들. 잘 살자. 꿋꿋하게.
먼저 오는 변명 : 두서없음. 욕설다수. 밸리에서 오면 어차피 긴글 펼쳐져 보이지만 그래도 그냥
...-_- 뉴스비평 밸리에 보내놓고 뉴스링크 없지만 별로 많이 창피함
덕분에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어봤다. 총선 공약 나오기도 전에 쓴 글인데, 왜 다들 공약얘기 안하고 명박이만 까냐고 쫌 훈계조로 타이르는 재수털리는 글이었다. 공약. 뭐 공약도 헛약속 된지 오래고 그게 누구라고 다를까만은, 자기 공약 관철시키려 애쓰는 분들은 좀처럼 힘이 없더라. 공약은 힘있는 자의 공약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니 空約이 되고, 실천하려는 자의 공약은 힘이 없어 空約이 되는데 어쩌면 공약보다 중요한건 따로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당장은 그저 당색갈라서 표놀이 하는 것만이 투표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일까?
사실 요새는 그사람 깔 여력도 없다. 왜냐면 끝이 없으니까. 당연히 까야되는데 까고있다보면 물타는 사람이 존내 많아서 요새는 그럭저럭 선동가라고 물만 타도 논지를 흐릴 수 있는 추세라 참 뭐 그렇다. 그래도 예전 온건보수와 진보혼합했던 형들의 10년처럼(물론 그 시대에 나는 개초딩-중딩-고딩이었고, 정책이고 나발이고 쥐뿔도 뭣도 몰랐다.)뭔 개 거기같은 짓거릴 하더라도 그래도 제정신일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 요 몇주간 욕이 좀 많이 늘더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는 명까공감? 존나게 환영하는 바다. 하다못해 창조한국당 물타는 한분하고 통계를 휘두르며 선동하는 그분들도 환영한다. 정책에 대한 논리적 비판은 뭐라도 영원히 환영할테지만, 단순히 악감정에 대한 공감유도글이라고 해도 뇌와 이성 잠시 버리고 오오 동감 오오 이래가면서 공감할 수밖에 없다. 도저히 더이상 할 말도 없게 개병신 삽질을 격일단위로 해주시는 바람에 개념차린 척 눈 내려깔고 "논리 좀 갖고 까" 라고 주장하던 그 시간도 옛날이 돼 버렸다. 할 말이 없다. 이성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할수만 있다면 탄핵하고 싶다. '국개론? 그건 어디에 누가 주장하는 듣보잡 병진논리인가여'ㅅ'ㅗㅗ'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거 주장하는 마음 조금 알것도 같다. 누구라도 이 상황을 초래한데에 1g 힘을 보탰다면 미워하고 싶어진다. 뭘 초래? 미워해? 어쩌라고? 그냥 그렇단 얘기지.
광우병에 대해서 말이 많았고, 잠결에 했네 어쩌네 농담하는 것조차 "이 시발 좆까!!!"하고 까칠하게 받아치게 만든 것은 그사람 스스로 초래한게 맞다. 많다. 욕먹고 무병장수 하겠다는데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럴 오지랍도 없다. 모 가수가 일개 네티즌 싸이주소까지 공개하며 마지막에 덧붙였던 그말이 생각난다. 잘꿋~ 응, 그래. 잘살아라 꿋꿋하게. 그리고 기왕이면 우리도 꿋꿋하게 병신취급 안받고도 잘 살수 있게 해주면 존나게 감사하겠지만 니가 관심없는건 뼈저리게 잘 알고있으니 기왕 당선된거 하고싶은거 다해봐라.
나는 안뽑았다. 나는 당당할 수 있다. 나는 내 주변에 누군가가 자신을 나라의 CEO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을 뽑았다 해도 아무말 하지 않을거다. 다만 마음깊이 미워할거다. 그 손가락만 미워할거다. 다만 아무것도 안하거나 소풍다녀온 사람이 이명박 뽑은사람 욕하면 좀 패주고 싶을것 같다. 누가 그런다면 참 용자. 그런 사람 있어도 제발 아닌척해라. 차라리 허경영을 뽑았다면 냉소적인 비관론자 취급이라도 받을테니 걔 뽑았다고 해라.
CEO는 기업을 효과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쓸말과 버릴말을 구분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그의 정책은 그가 CEO라는 확실한 증거들이고, 곧 온 국민은 병신취급 안받고 꿋꿋하게 살아가기 위해 무한경쟁 체제에서 끝도 없는 마라톤을 해야만 할거다. 다 필요없고 그냥 다들 좆빠지게 달려봐라. 그게 세계 추세라니까 다들 거기 발맞춰서 비지니스 & 잉글리쉬 후렌들리하게 마트가서 아륀지 찾으며 잘! 살아라. 국개따위 집어치고, 시대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내 악몽의 20대 초반을 이악물고 견뎌볼테니 다들. 잘 살자. 꿋꿋하게.
# by | 2008/04/29 10:50 | 니가 먼저 짖었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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